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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테오젠, 3분기 누적 매출 2,603억원·영업이익 1,524억원·당기순이익 1,435억원 달성…분기 매출 첫 1,000억원 돌파

작성자 : 알테오젠
등록일 : 2026.11.03

- 3분기 연결기준 매출 1,198억원 및 영업이익 789억원 기록하며 분기 역대 최대실적 기록

- 키트루다 SC 상업화 확대 및 ALT-B4 신규 기술수출…생산시설 투자와 차세대 플랫폼 및 신약개발 병행


바이오 플랫폼 기업 알테오젠(대표이사 전태연)은 3일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연결재무제표 기준 2026년 3분기 누적 매출액 2,603억원, 영업이익 1,524억원, 당기순이익 1,435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72.0%, 74.6%, 102.8% 증가한 수치로, 작년 연간 매출 2,159억원 및 영업이익 1,069억원을 넘어섰다. 3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198억원으로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분기 매출 1,000억원을 넘어섰고 영업이익 역시 분기 기준 최대인 789억원을 달성했다. 


알테오젠은 이번 호실적이 하이브로자임(Hybrozyme®) 플랫폼의 상업화 성과와 파트너십 확대에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다. 파트너사 MSD가 판매하고 있는 키트루다 SC(미국 제품명 Keytruda QlexTM)의 올해 3분기까지 누적 매출액이 14.2억 달러(약 1.9조원)에 달하며 이에 대한 판매 마일스톤 유입액이 확대됐고, 3분기 중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의 추가 라이선스 계약이 2건 더해지며 실적을 견인했다.


지난 8월 알테오젠은 비공개 글로벌 파트너사와 바이오의약품 한 개 품목의 피하주사(SC) 제형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최대 3억6,500만 달러(약 4,900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어 9월에는 글로벌 제약사 노바티스(Novartis)와 복수 바이오의약품의 피하주사 제형 개발 및 상업화를 위한 최대 32억2,300만 달러(4조3,253억원) 규모의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 

이로써 알테오젠은 올해 3분기까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에 대해 총 네 건의 라이선스 계약을 총금액 44억5,200만 달러 규모로 체결했다. 해당 금액은 계약별 마일스톤 달성 등을 전제로 한 최대 규모이며, 상업화 후 로열티는 별도로 수령할 수 있다.


알테오젠은 사업 확대에 대응하기 위한 생산역량 확보와 차세대 성장동력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 8월에는 대전 둔곡지구에 바이오의약품 생산시설을 신설하기 위한 2,532억원 규모의 투자를 결정했다. 그리고 9월에는 초장기지속형 접합체 플랫폼의 국제특허출원(PCT)을 완료했다. 이를 적용한 월 1회 투여를 목표로 개발 중인 비만치료제 후보물질 ALT-M5의 동물실험 결과는 오는 11월 미국비만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전태연 알테오젠 대표이사는 “이번 실적은 하이브로자임 플랫폼의 파트너 제품의 상업화 성과와 신규 기술수출이 함께 뒷받침한 결과”라며 “기존 파트너사의 개발 진전과 제품 판매 확대에 따른 수익에 신규 파트너십 성과를 더해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는 사업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자체 생산역량 확보와 차세대 플랫폼·신약 개발을 병행하고, 외부의 파이프라인 및 기술 도입 등 사업 기회도 적극적으로 검토해 중장기 성장동력을 넓혀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끝>


[참고자료] 

연결기준 요약 P&L










(단위: 억원)


3Q2026

3Q2025

YoY

2Q2026

QoQ

매출액

       1,198

           490

144%

           689

74%

영업이익

          789

           267

196%

           342

131%

OPM

66%

54%


50%


법인세차감전이익

          487

           304

60%

           327

49%

당기순이익

          421

           220

91%

           300

40%